베네치아에서 안지의 24번째 생일날
늦은오후 나의 초이스 new Dunkin Donuts
너와 함께하는 치즈무스 Mr.pizza
보고싶은 세똥이의 24번째 벌스데이
따뜻한 모닝빵 그리고 은은한 아메리카노한잔
2010년 올해 처음 만들었던 생일케이크 , 엄마의 벌스데이
할머니의 건강을 기원하며.. 대가족 모두 우리집에서 기념파티하던 날
그녀와 난..이날 무려 8시간을 방황했었다..
크라제도 못가본..
3년전.. 마이쭈 생일에 고보랑 없는재료로 애써서 만들었던 컵케익 5개
다행히도 맛있게 먹어주는 너였지만.. 다음엔..정말 잘 만들어줘야지..하고 깨달음
사실..모양은 이렇다할지 몰라도 솔직히 맛은 참 착했어
우리들의 아지트 매니아에서 매니아치킨샐러드에 맥주드링킹 와우
그야말로 호떡귀신 결국에 난.. 만들다 배불러져..
혼자 앉아서 사람구경하며 한시간.. 그러나 절대 화는 못내는 스타일..
무~~지 오랜만에 지애언니를 만났던 날..세정과 함께 2010년 3월
수산시장 비싼 모듬스시..반도 못먹고 터벅터벅.. 찾아들어간 스타벅스
이때까지만 해도 난 늘 마끼아또..
추운겨울이였지만 코가 뻥뚫리는 충격에
아이스 카멜마끼아또를
아마4년전쯔음.
발목이 아파 도저히 걸을수 없었던 그날
오른쪽발꿈치가 코끼리 다리가 되던 그순간
백화점 지하donatellos에서 낙서하며 수다떨며 나와 함께해준 강짱과
맛있었던 ice유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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